인트로 클럽 (Intro Club)은 건물이 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말라떼에서 요즘 가장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 입니다. 1층은 인트로 클럽으로 되어 있으며 2층은 인트로 JTV, 3층(루프 탑)은 카페루 (Cafe Roo) 루프탑 카페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먼저 루프탑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즐기며 분위기를 띄운뒤, 새벽 타이밍에 맞춰 1층 인트로 클럽으로 내려가거나, 혹은 2층 JTV에서 마지막 타임을 마친 아가씨와 함께 클럽을 즐기러 가기도 합니다.
인트로 클럽은 전형적인 클럽이라기보다는, 한국의 헌팅 포차와 클럽의 분위기를 섞은 느낌 입니다. 일반 클럽처럼 신나는 EDM클럽 음악과 더불어 한국의 헌팅 포차 같이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같이 주류를 마실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JTV영업이 끝나는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가 가장 핫한 시간대 입니다. 이 시간대가 되면 JTV에서 일하던 아가씨들이 클럽으로 모이기 때문에 해당시간대에 헌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면에서도 다른 클럽에 비하여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큰 부담없이 즐기기 좋으며, 한국인 DJ를 포함해 다양한 국적의 DJ들을 초청 하여 음악적이나 분위기 적으로도 다양이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젊은 층이 몰리는 곳이다 보니 자리가 협소할 수 있으니, 오픈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인트로 (Intro) 요금 & 시스템 안내
인트로 클럽은 말라떼 내 다른 클럽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저렴한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인트로 클럽에는 헌팅 포차 형식으로 되어 있어, 젊은 JTV 화류계 여성들이 많이 방문 합니다. OB걸들도 종종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JTV 여성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이 방문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디 보이 (바끌라)는 출입이 불가 하지만, 클럽 특성상 내부가 어둡고 구별이 힘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말라떼 인트로 클럽은 관광객이나 외국인 남성분들이 여성들을 꼬시기 위해 많이 찿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여성들의 대부분은 JTV여성 들이거나 OB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여성들이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일반 JTV여성들은 클럽에서 나가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에 대해 금전적인 이야기를 직접 꺼내는 경우는 적어 상대적으로 부담은 적지만, OB걸이나 일부 다른 여성들은 클럽외 2차자리를 제안하면 금적적 요구를 할 수 있으니 잘 대응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2차를 나가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종종 레이디 보이(바끌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클럽 내부가 어두운 편이라 쉽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