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 JTV (UNO JTV)

우노 JTV (UNO JTV) – 말라떼 프리미어 JTV
529 Alonzo St, Malate, Manila, 1004 Metro Manila (지도)
영업시간 : 7PM ~ 3AM

우노 JTV, 어떤 곳일까? 분위기는?

우노 JTV는 필리핀 말라떼에 위치한 일본인 오너가 운영하는 JTV 입니다.
일반적인 중소형 가라오케 JTV가 홀에서 손님들이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는 방식인 반면, 우노 JTV는 1층은 홀 형식으로 운영되고,
2층에는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VIP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VIP룸은 일반적인 프리미어 JTV 스타일로 좀 더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 구조 덕분에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충족시켜주며, 다른 중소 JTV보다는 프리미어한 인기가 높습니다.

우노 JTV
우노 JTV

우노 JTV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기본적으로 세금 18%와 서비스 차지 10%가 붙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직접 이야기를 해보면 세금 18%는 조정해주는 경우가 많아, 항상 시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필리핀의 JTV는 규모와 시스템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일반 중소형 JTV, 준 프리미엄 JTV, 그리고 프리미엄 JTV로 분류됩니다.
특히 마닐라에서는 약 90% 이상의 JTV가 말라떼에 밀집해 있어, 이곳이 필리핀 밤문화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일본식 JTV가 ‘펭귄’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시장을 주도했지만, 팬데믹 이후 상황이 크게 변했습니다.
많은 일본계 JTV가 폐업하거나 통합되었고, 최근에는 한국식 JTV가 더 활발히 운영되며 말라떼 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JTV가 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우노 JTV는 1층이 넓은 홀 형식으로 되어 있어 여러 손님들과 함께 어울리며 노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는 기존의 프라이빗한 JTV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조금 더 캐주얼하고 오픈된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2층은 일반적인 프리미어 JTV와 유사한 룸 구조로 되어 있어 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음향 시설 역시 눈에 띄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일본식 JTV와 달리 TJ미디어(태진)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 한국인 손님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많은 일본식 JTV에서는 낡은 마이크나 오래된 스피커, 혹은 불편한 일본식 가라오케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도 있는데, 우노 JTV는 비교적 최신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노래를 부를 때 음질 면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우노 JTV 요금 & 시스템 안내

이제 우노 JTV의 요금 및 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노 JTV는 일본인 오너가 운영하는 곳으로, 기본적으로 세금 18%와 서비스 차지 10%가 추가로 붙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직접 이야기해보면 세금 18%는 조정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많은 손님들이 이런 방식으로 할인 혜택을 받고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면 요금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노 JTV
우노 JTV
위치529 Alonzo St, Malate, Manila, 1004 Metro Manila (지도)
운영 시스템타임(Time) – 시간제 운영
기본 타임 요금1인당 ₱1,500
타임 기준 시간1셋: 1시간 30분 / 연장: 1시간 ₱1,000
CCA 요금₱500 / 타임 , LD ₱500
포함 사항기본 스낵 제공, 맥주 및 음료 무제한 제공
룸 타입VIP 룸 – 큰 방 3개, 작은 방 5개
결제 방식현금
영업시간오후 7시 ~ 오전 3시

아가씨 퀄리티 & 서비스는 어떤가요?

JTV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아가씨’들의 수준과 서비스입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고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도, 함께하는 아가씨들의 분위기와 응대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전체적인 경험이 아쉽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말라떼 우노 JTV의 아가씨들은 어떤 편일까요?

우노 JTV
우노 JTV

우노 JTV의 아가씨들은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대부분 가운을 입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씨스루 의상을 착용 하는 등 일정한 컨셉 데이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은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전반적인 매너나 응대 태도도 양호한 수준입니다.
다만 간혹 응대에 미숙하거나 분위기를 흐리는 아가씨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 일부 편차는 존재합니다.
일본식 JTV의 특징답게 손님이 자리를 이동하거나 화장실을 가는 경우에도 항상 아가씨가 동행하며, 이런 점에서 세심한 케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페널티 시스템도 엄격하게 운영 됩니다.컷오프 기준으로 아가씨들의 몸무게를 체크하며, 1kg 증가 시 1,000페소, 2kg이면 2,0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아가씨들의 외모와 자기 관리 수준은 일반 중소형 JTV에 비해 확실히 우위에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중~상급 수준의 아가씨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오픈런 시간에도 선택 가능한 아가씨들이 비교적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 이곳의 CCA들은 다른 JTV보다 적극적인 편이며, 대부분 술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손님과의 분위기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연스럽게 소쿠지나 홈런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